추천 기사
SEE ALSO
한국 전통 화채를 모던하게 재해석해 프루티하고 청량한 무드가 그대로 와닿는 샴페인 스타일 칵테일. 탄산이 팡팡 터지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여름날의 페스티벌 같은 기분이 든다. 레몬그라스와 애플민트가 어우러진 허브 향에 적당한 탄산감과 시원한 수박의 풍미까지, 잠시 머금으면 황홀했던 지난날이 펼쳐진다. 수박 풍미의 슈가볼을 가니시로 더한 건 신의 한 수. 샴페인의 버블감을 시각적으로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 다이닝과의 페어링에서도 자주 선보인 드링크.
【 프리배치 】
【 가니시 】